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의 스핀오프후속편. - WIIZM WEBTOON (WEBTOON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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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얽매는 뱀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의 스핀오프후속편.


새벽을 얽매는 뱀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의 스핀오프후속편.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를 읽고 나서 든생각은  

매력적이지만, 약간 텁텁하다는 느낌이었다.  

 

두가지 이야기가 얽혀서 돌아가면서 덤으로 때때로 세계관을 설명하는, 약간 난해한 구조였고,  

이야기보다는 이야기에 얽힌 세계관 설명이 강조되고 채색이 없다보니 각 캐릭터의 감정선과 각각의 개성이 약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흔해빠진 세계관만화이후로, 세계관설명이 더이상 크게 필요가 없게 되고,  

그 이후 나머지 세계관에 대한 설명은 극중에 녹여내게 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후속작인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과 새벽을 얽매는 뱀에서는 하나의 흐름만 따라가게 되어서  

독자들의 극에 대한 집중력을 높였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좀 더 강조되면서 극의 생명력이 살아나게 되었다.  

 

흔해빠진 세계관만화를 보지 않아도 이 두편은 재미있는데, 극 곳곳에 설정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녹아있기 때문이다.  

(물론 흔해빠진 세계관만화를 보고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그중에 새벽을 얽매는 뱀을 이야기 해보고자한다.  

 

본 작품은 극중 주인공인 두명, 루테의 여행을 뮤라니가 도와 대륙을 여행하는 내용인데,  

처음에는 루테와 뮤라니가 서로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여행을 거듭하면서, 그 세계의 흔해빠진세계관만화 1편과 연결되는 대륙의 복잡한 정치현실과, 주인공들의 시련과정, 특히 대륙의 복잡한 정치상황에 휘말려 루테가 겪게 되는 위험, 시련과 함께,  

 만난 사람들에 의해 그녀의 의식이 변화 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 종장에 가서 그녀에게 주어진 시련이 어떠한 의미였는지를 보여주면서 결말의 막이 내린다.   

 

작화는 , 매우 출중한데, 비교적 진지함에 비중을 둔 작화 감으로, 정치의 비정함과, 전쟁의 무거움을 표현하기 위한 작화감이다.  

비교적 가벼운 느낌을 주는 아스타드 유랑극단의 작화랑 대비하여,  

흔해빠진세계관만화의 세계관에 대한 독자의 해석에 입체감을 더한다.   

(아마 두작품이 비슷한 작화감으로 제작되었다면 세계관에서의 세계의 이미지가 한쪽으로 쏠려서 고정되어버릴 위험이 있었다)

 

스토리의 전개능력이 비교적 출중한 작품으로, 스토리작가본인은 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덜어내었다고 하지만, 그 덕분에 이야기가 늘어지지 않고, 베일에서 적당히 드러내는듯한 전개로, 훌륭하게 작품이 마무리까지 달려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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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 작성자 : 12345
  • 작성일 : 2017/11/09 -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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