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츠 편을 보면서.. - WIIZM WEBTOON (WEBTOON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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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토끼의 주인

슈바르츠 편을 보면서..


개와 토끼의 주인

슈바르츠 편을 보면서..

개와 토끼와 주인 웹툰은 제목과 같이 '개'를 키우고 '토끼'를 키우는 작가님의 일상을 그리고 있는 웹툰입니다.

이번화를 통해 토끼 '슈바'가 세상을 등지게 된 것이 4년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 슈바의 죽음 그리고 작가의 아픔 ]

실제 에피소드에서 작가님께서 '죽음을 울지 않고 이야기 하는데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라는 사실이 참 가슴을 울리더군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얼마나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했는지 피부로 와 닫는 장면이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가 좀더 특별하게 다가온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악플러' 때문입니다.

 

* 슈바의 죽음과 악플러

이야기를 보자면 슈바의 죽음과 악플러는 관계가 없습니다. 작품에서 나와 있는 것 처럼 '미워해야 할 대상'이 필요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그로 인해 힘들어 했던 필자의 과거를 돌아 보면, '악플러' + '죽음' 이 주는 스트레스의 양은 정말 엄청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 에피소드가 가슴 깊이 다가온 것 중 하나는 바로 작가님께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덤덤하게 그려 나갔다는 것이지요. 가슴이 아프고, 고생했을 과거의 모습을 시간이 지나다고 해도 쉽게 그려 나가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되새기고 싶지 않는 기억일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작가님께서는 그것을 담담하게 그려나간 에피소드에서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 작가님들과 악플러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몇몇 다른 작가님들 사건에 대한 우회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웹툰을 많이 본다고 자신하고 있는 필자도 어떻게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는 사건들의 이후 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는 에피소드이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악플러들로 인해 손상된 이미지는 정말 쉽게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을 주변에서 보았기 때문에 더욱 관련 에피소드의 내용을 관심 깊게 읽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에서 이런 일련의 사회 현상들을 이야기하는 건 무리가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에피소드를 통해 많은분들이 문제를 인지하여,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할 때 무조건적인 욕과 비난이 아닌 점차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추신)

작가님 4년전 (작품 시점)
 

작가님 4년후 (현재 시점)

 

머리를 기르셨내요~~!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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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 작성자 : 이세인
  • 작성일 : 2014/09/16 - 16:14
  •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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