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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 미깡 작가님 작품 정보 / RSS 정보 - 웹툰인사이트(Webtoon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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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깡 ) 관련 웹툰

제목 : 술꾼도시처녀들 by 미깡 / 작성자 : 미깡

( 제목 : 술꾼도시처녀들 by 미깡 / 작성자 : 미깡 ) 바로가기

조성진과 나 ( 2019년 1월 28일 )

요즘 피아노에 부쩍 관심을 보이길래, 유튜브에 들어가 조성진 동영상을 보여줬다.나: 이거 봐봐, 엄마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야.구월: 좋아한다고?나: 응. 구월: 만났어?나: 어? 아니; 이 사람은 엄마를 모르지.구월: 왜?나: 왜냐고? 글쎄...; 세상은 너무 넓고 이 사람은 너무 유명하고 (횡설수설)구월: 엄마가 데이트 하자고 말해.나: 컥! 뭐, 뭐?구월: 좋아해요, 데이트 합시다, 해. 미깡입니다, 라고 하고.나: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소리로 웃었더니 내 입을 콱 틀어막더니구월: (속닥) 아빠가 들어!나: 뭐??? 구월: 아빠한텐 말하지 말고 가서 만나~ 엄마랑 나랑 비밀이야, 비밀~나: (입 쩍....)여러모로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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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ize)원고 : 주말에 몰아보기 ( 2019년 1월 23일 )

웹진 아이즈의 <주말에 몰아보기> 코너에 짧은 글을 썼습니다.이미 블로그에도 쓴 적이 있던, 넷플릭스 <원 데이 앳 어 타임>을 추천했어요.내용이 알차면서도 유쾌해서 주말에 '몰아보기' 좋겠다 싶었지요.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8122809127267259&aType=i2413&listType=series2&page=1사실 최근 꽂혀 있었던 넷플릭스 드라마는 <블랙미러> 시리즈예요.근미래를 배경으로 미디어 시대의 음산하고 부정적인 면면을 그려낸 영국 드라마인데, 굉장히 충격적인 작품이에요. 인류의 가까운 미래에 정말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이라서 섬뜩하고 오스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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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귤 상자 ( 2018년 12월 31일 )

좀 아까 출판사로 배달되어 온 택배.실명을 밝히지 않은 한 독자께서 제 앞으로 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박스로 세 개... 총 30kg! 손도 크시지!올 한 해는 새 작품 시작하고 마치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분주했는데, 마침 올해의 마지막 날 선물을 받으니 “수고했다” 해주시는 것 같아서 혼자 뭉클해집니다. (그러고 보니 미깡에게 미깡을!)감사해요. 잘 먹겠습니다. 넉넉하게 주신 덕분에 이 동네 술꾼들 다 먹일 수 있겠어요 ㅎ (혹시 블로그 보신다면 비밀댓글로 헛기침 한 번만 해주세요^^)**몇 시간만 지나면 2019년이네요.블로그 이웃 여러분, 올해도 모두 애쓰셨구요~ 더욱 평안하고 즐겁고 건강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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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능글 ( 2018년 12월 30일 )

만화 보면서 귤 까먹으라고 위를 따줬는데껍질을 다 까달라고 어리광이다.이제 이틀 뒤면 여섯살 형님이다, 귤 껍질 정도는 혼자 까라고 했더니 잠자코 있더니갑자기 귤을 집어서 나한테 홱 내밀며“어디~ 실력 좀 보실까?”순간 넘어갈 뻔 했다.......;;**하여간 요즘 말투가 아주 능글능글하다.어제는 아침에 구월이가 먼저 일어나서 날 깨우는데 숙취 때문에 못 일어나고 비몽사몽했다.구월: 엄마 일어나아~나: 좀만 더 자자...구월: 일어나서 놀자아아~나: 아우 좀만...이랬더니 잠시 후 내 귀에 대고 속삭이는 거다. 구월: 하아... 이제 더는 못할 것 같아.나: ...뭘?구월: 엄마를 사랑하는 거...빵 터져서 웃느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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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자 이름 ( 2018년 12월 27일 )

구월이 이름은 외자.이름을 밝히면 상대방이 되묻는 일이 많다.예를 들어 "설현입니다"라고 하면"설현희?"로 되묻는 식이다.이런 일을 몇 번 겪고나서 구월이에게 알려줬다."이름을 말하고 나서 '외자예요'라고 덧붙이면 돼.""외자? 외자가 뭐야?""좀 어렵나... 아! '두 글자예요'라고 하자. 'OO이에요. 두 글자예요.'""알았어~"이게 며칠 전 일이었는데어젯밤 자기 전에 갑자기 시뮬레이션을 시도하는 구월."엄마가 모르는 사람이고, 내 이름을 물어보는 거다아?""알았어.""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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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inter :) ( 2018년 12월 24일 )

숨막히게 더웠던 여름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 숨막히게 식상한 도입이지만 이걸 대체할 말을 못 찾겠어요. 정말로 엊그제 같다!)사진첩을 열어보니 어느샌가 겨울이 흠뻑 묻어 있네요.계절을 굳이 비교해서 뭐 하나도 싶지만,그래도 지금 겨울이니까 겨울이 낫다고 부러 말해보고 싶어요.겨울은 춥지만, 그래서 따뜻할 수 있잖아요.봄의 그것과는 또 다른, 기분 좋은 따뜻함이 있죠.그렇더라도 부디 올 겨울은 덜 춥기를,그래서 한 데서 잠을 청하는 생명들이 모두 무사하기를 가만히 바라 봅니다.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Happy Christmas,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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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인터뷰 기사 (18.12.15) ( 2018년 12월 17일 )

미디어오늘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꽤 길고 상세한 기사가 떴네요. 후기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결말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ㅎㅎ다음 웹툰 ‘하면 좋습니까’(30화 완결)는 동거하는 커플 주인공 ‘심연’과 ‘이성재’가 결혼할지 말지 고민하는 내용을 다룬다. 동거하며 잘 살고 있지만 성재는 연이와 결혼을 원하고 프로포즈를 한다. 연이 주변에는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있느냐, 자유와 열정을 다 포기할 수 있느냐”부터 시작해서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며 결혼을 말리는 친구들이 있다. 물론 “결혼하면 든든하고 재미있다”는 친구도 있지만 연이는 결혼을 망설인다. ‘하면 좋습니까’는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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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후기 올렸습니다. 이제 정말 끝 :) ( 2018년 12월 12일 )

<하면 좋습니까?> 작품 후기 업데이트 했습니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9805마지막 업데이트네요. 시원섭섭합니다. (정확한 비율은 시원섭섭 ㅎㅎ) 30주가 짧다면 짧지만 (술도녀에 비하면 1/4 정도니까) 계절을 보면 봄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겨울입니다. 내용이 결코 간단하진 않아서 (간단한 작품이 어디 있겠냐만) 매우 밀도 높게 보낸 시간이었어요. 아쉽고 부족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마치게 돼서 다행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꾸준히 응원해주신 덕분이지요. 늘 감사드려요 :) 조금 쉬었다가 단행본 작업 들어가고, 차기작 준비도 부지런히 해서 새 소식 전해드릴게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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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마지막 화 업데이트 ( 2018년 12월 05일 )

결/비혼 탐구만화 <하면 좋습니까?>, 마지막 화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두 번째 작품을 마무리 한 기분을 적어볼까.... 하다가 다음주 후기에 써야 하니까 ㅎㅎㅎ 오늘은 짧게 인사드려요. 늘 지켜봐주시고 성원을 아끼지 않는 블로그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별 일 없는 하루 되세요! <하면 좋습니까?> 30화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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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9화 업데이트 ( 2018년 11월 28일 )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할 때도 이런 구도였지요. 나란히 누워 있어도 다른 생각, 다른 고민을 하는 커플의 모습이요. 이번에는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고,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 <하면 좋습니까?> 29화에서 만나 보세요. [무료] 29화 <하지 않아도 (하)>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254 [유료] 30화 <각자의 길>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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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8화 업데이트 ( 2018년 11월 21일 )

성재의 집에 놀러간(?) 연. 성재 어머니와 과연 어떤 시간을 보내고 올지? 결말로 향해 가는 <하면 좋습니까?> 28화입니다. 비 오고 쌀쌀한 수요일, 모두 옷깃을 잘 여미고 다니세요 :) [무료] 28화 <하지 않아도 (중)>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032 [유료] 29화 <하지 않아도 (하)>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254 30화 <각자의 길>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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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7화, 미리보기 30화 업데이트 ( 2018년 11월 14일 )

연은 섹스리스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데, 성재는 '김장데이'라며 집으로 초대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성재네 집 김장데이가 올해 신설된 거라는 거죠. 결혼하면 새로 생겨나는 전통들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오늘 업데이트된 유료분 30화는 <하면 좋습니까?> 마지막화입니다. 다시 인사 드리겠지만,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 [무료] 27화 <하지 않아도 (상)>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7617 [유료] 28화 <하지 않아도 (중)>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032 29화 <하지 않아도 (하)>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8254 30화 <각자의 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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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아해? ( 2018년 11월 12일 )

나: 사랑해~ 구월: 내가 더 사랑해~ 나: 엄마가 더더더 사랑해~~ 밤마다 꼭 끌어안고 이 짓을 하는데 ㅎ 어제는 뽀뽀 세례를 퍼붓다가 불쑥 물어보았다. 나: 구월이는~ 엄마가 왜 좋아? 구월: ??? 사랑하니까? 나: 왜 사랑해? 구월: ??? 좋아하니까? 나: 왜 좋아하는데~ 구월: ??? 사랑해서~ 허무 개그 같은 대답에 웃고 말았지만, 사실 이게 곱씹을수록 맞는 말이라... 그냥 좋고 그냥 사랑하는 거지, 이유가 뭐가 있겠나. 나는 괜한 질문을 던진 탓에 앞으로 구월이가 이유를 생각할까봐, - 엄마가 안아줘서, 엄마가 맛있는 밥을 해줘서, 엄마가 선물을 줘서 - 이런 식으로 사랑의 이유를 찾을까봐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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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6화, 미리보기 29화 업데이트 ( 2018년 11월 07일 )

오늘은 지난주 루시의 "결혼, 정말 하고 싶어? 그만하면 괜찮은 거야?"란 물음을 세 친구가 각각 곱씹어봅니다. 지금 분위기에 떠밀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만그만하게 사는 건 진짜 괜찮은지, 구속하지 않는 관계는 정말 행복한지, 골똘해지는 친구들입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미리보기 29화에서는 이 작품의 제목 "하면 좋습니까?"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여기서 '답'은 세상의 답이 아니라, 두 사람만의 답이겠지요, 물론. ^^ 촉촉하게 비가 와도 미세먼지가 다 씻기지 않은 날이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 하루! [무료] 26화 <쉽지 않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7356 [유료] 27화 <하지 않아도 (상)>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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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5화, 미리보기 28화 업데이트 ( 2018년 10월 31일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어느 정도 괜찮다 싶으면 맞춰가며 살 수 있다." vs "정말로 원하는 바가 아니라면 그럭저럭 대충 만족하지 말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쪽 다 100% 맞는 것도, 100% 허무맹랑한 소리인 것만도 아니죠. 한쪽이 100점, 다른 한쪽이 0점인 문제가 아니라 45대 55냐, 55대 45냐 이 정도의 일이 아닌가 해요. 결국 당사자가 자기 자신을 잘 가늠해봐야겠지요. 그나저나 동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왜 이렇게 속초에 가고 싶은지... (산! 바다! 게!) 좁은 작업실과 집만 왔다갔다 해서 그런가봐요. 탁 트인 데 가고 싶은... 연재 끝나면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참, <하면 좋습니까?>는 30화 즈음에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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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일러스트 (태지큐 - 살쪘네 살빠졌네) ( 2018년 10월 26일 )

뮤지션 '태지큐'가 두 번째 싱글 <살쪘네 살빠졌네>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음원 재킷은 제가 그렸습니다^^ 첫번째 싱글은 이거였죠: 표지는 이 컨셉으로 죽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 태지큐의 신곡 <살쪘네 살빠졌네>는 외모 품평 문화(?)를 꼬집는 내용의 곡입니다. 누군가를 만나면 습관적으로 "살 쪘네" "살 빠졌네" "너도 늙었구나" "오늘 머리가 왜 이래?" 같은 말을 인삿말처럼 하게 되죠. 우리 이제 그러지 좀 말자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꼭 지적만이 아니라 칭찬도 마찬가지. '외모 품평'이란 걸 아예 하지 말자는 내용입니다. 내용도 멜로디도 아주 유쾌한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또 널리 알려주세요. (외모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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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4화, 미리보기 27화 업데이트 ( 2018년 10월 24일 )

첫인사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예비) 시부모라도 무조건 굽힐 게 아니라 할 말은 정확히 하자, 고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현실은 말 한 마디에도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이미 너어어어어무 깊이 박혀 있는 유교 마인드! 연은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하면좋에서 확인해 보세요. 또 미리보기 27화는 오래된 커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섹스리스 문제를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네요. 이럴 때 건강 잘 챙기시구요~ ^^ [무료] 24화 <첫인사 (하)>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6880 [유료] 25화 <괜찮은 거야?>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7148 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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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가지 마 ( 2018년 10월 22일 )

최근 주변에 부고도 잇따랐고 곧 아버지의 기일도 있고 해서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날들입니다. 구월이도 이제 하늘나라가 뭔지 어렴풋이 파악한 것 같습니다. 어느날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저를 꼭 안으면서 "엄마, 할머니 되지 마. 할머니 되는 거 싫어." 하는 겁니다. '뭐지 이거 노인혐오는 아니겠지' 하는데 이어지는 말이 "하늘나라 가지 마. 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아." 할머니가 된다 -> 하늘나라 간다, 고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 하늘나라에 간다면 그건 축복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생긴 뒤로 '아이를 잃는다'는 것만큼 끔찍하고 두려운 일은 없는데 제가 일찍 죽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괴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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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3화, 미리보기 26화 업데이트 ( 2018년 10월 17일 )

오늘은 연이 성재의 부모님을 만나뵙는 날! 과연 어떤 자리가 될지 확인해 보세요. 이번 내용은 두 편으로 나뉩니다. [무료] 23화 <첫인사 (상)>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6557 [유료] 24화 <첫인사 (하)>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6880 25화 <괜찮은 거야?>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7148 26화 <쉽지 않네> NEW 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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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 X 취하지 않고서야 콜라보 웹툰 (2) ( 2018년 10월 12일 )

어제에 이어 올립니다~ 술도녀 X 취하지 않고서야 콜라보 웹툰은 이렇게 두 편! 첫 번째가 술도녀의 색깔을 많이 담고 있다면 두 번째 편은 책의 감성을 더 닮아 있다고 보시면 돼요^^ 책 소개글 한 번 읽어 보실까요. 술이 우리 삶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그저 사람을 망가뜨리며 나태하게 할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술자리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게 도통 이해가 안 되고, 매번 후회하면서도 다시금 취하는 사람들이 한심스럽기만 하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 영 소질이 없고, 오랜 시간 자신과 단둘이 남겨지는 게 두려운, 불쑥 찾아오는 공허함과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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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 X 취하지 않고서야 콜라보 웹툰 (1) ( 2018년 10월 11일 )

신간 <취하지 않고서야>와 함께한 작업입니다. 오랜만에 술도녀 그림 그리면서 즐거웠네요^^ 이 책은 술과 술을 마신 시간들, 그리고 술을 함께 마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술꾼의 마음, 누구보다 잘 아는지라 마음 가는 문장들이 참 많아요. "자꾸만 한 잔 더 하자는 마음은 그런 거다. 우리는 늘 아쉬우니까. 서로의 모든 게." "날이 참 좋고 당신이 좋고 당신이 고른 안주가 좋아 가끔 이렇게 잔잔함이 넘쳐나는 밤을 보낸다." 이를테면 이런 거 말이죠 :) 매우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문장들 사이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 술자리 녹취록도 중간중간 끼어 있어요. '술과 술 마시는 시간과 술 마시는 사람'을 애정하는 모든 술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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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2화, 미리보기 25화 업데이트 ( 2018년 10월 10일 )

달콤했던 휴일이 지나고 금방 또 수요일이 되었네요^^ 수요일은 <하면 좋습니까?> 업데이트 데이! 연은 고민 끝에 성재의 부모님을 직접 만나보기로 마음을 먹고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부모님들은 이 만남에 어떻게 대비하고 계실지? 22화에서 만나 보세요. ^^ [무료] 22화 <부모님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5991 [유료] 23화 <첫인사 (상)>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6557 24화 <첫인사 (하)>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6880 25화 <괜찮은 거야?> NEW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5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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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습니까?> 21화, 미리보기 24화 업데이트 ( 2018년 10월 03일 )

추석 휴재 후 업데이트라 오랜만에 뵙네요. <하면 좋습니까?> 21화는 명절 이야기입니다. 명절 상차림 합리적으로 줄이고, 다함께 일하고 다함께 즐기자.....는 외침이 명절마다 튀어나오는데, 어째 좀 변화하고 있는지요? 올해 제 시댁에서는 송편도 패스, 잡채도 패스, 나물도 패스. 예닐곱 가지 종류로 부쳤던 전은 딱 세 종류만. 미리 재어두셨던 갈비 좀 구워먹고, 동해해물탕에서 해물탕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만드는 데도, 차리고 먹고 치우는 데도 시간이 많이 아껴졌어요. 오랜만에 담요 깔고 카드놀이도 하고 즐거웠네요. Wind of Change! 온 가정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길 앙망합니다. (물론 그러려면 끊임없는 제안과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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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손에 들고 ( 2018년 10월 01일 )

페르난도 보테로의 국내 전시가 시작되었네요. 작가나 작품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아버지ㅡ아빠는 생전 손에 뭘 들고 다니질 않았어요. 일할 때 메고 다니는 가방 외에, 비닐봉지 등속을 손에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하셨죠. 옛날 남자답게 '모양 빠진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늘 포켓에 손을 찌르고 다니는 오랜 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 여하간 그런 아빠가 어느 날 퇴근길에 손에 뭘 들고 오는 겁니다. 온 식구가 눈을 크게 떴죠. 저게 뭐다냐? 예술의전당인지 어디 근처에서 일을 마치고 오다가, 조카 그러니까 당신의 손녀딸이 생각나서 가져왔다는 거예요. 그때 조카가 여섯살? 일곱살? 그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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