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명카페 "아뜰리에"의 최연소 바리스타로 일했던 한결. 모종의 이유로 커피를 그만두고 3년간 다른 일들을 전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던 곳에서 잘리고 무의식적으로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내 뒤통수를 쳤던 그 놈의 카페?! 그런데 카페는 온데간데 없고… 남은 거라곤 반지하 창고.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들. 같이 여기서 영업을 하자고?
과거 유명카페 "아뜰리에"의 최연소 바리스타로 일했던 한결. 모종의 이유로 커피를 그만두고 3년간 다른 일들을 전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던 곳에서 잘리고 무의식적으로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내 뒤통수를 쳤던 그 놈의 카페?! 그런데 카페는 온데간데 없고… 남은 거라곤 반지하 창고.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들. 같이 여기서 영업을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