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뒤로 ‘은둔 중’인 아오이는 27살이 되어 있었다. 동네 편의점이 그에게는 ‘세상의 끝’. 그곳에서 은둔형 외톨이 생활의 원인이 된 과거 동급생을 재회하고, 자신이 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느껴진 아오이는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그 순간, 몸이 사연 있는 여고생과 바뀌고―?! 상처투성이 소년소녀가 엮어내는 센서티브 트라이앵글. ⓒAkaza SAMAMIYA 2020/ KADOKAWA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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