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연애 소설가 아사미야 츠바키는 3년 동안 동거하던 절친 메이가 갑작스럽게 집을 나간다는 말을 듣는다. 츠바키는 메이를 보내주기로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작품 판매가 부진한 탓에 월세 문제로 머리가 골머리를 앓는다. 현재의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츠바키는 담당자에게 상의하자 그가 룸메이트 상대를 찾아주기로 하는데. 곧바로 상대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기뻐하는 츠바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같이 살아야 할 사람이 남자라고?! 게다가 그 남자와는 과거에 어떠한 인연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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