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아즈사, 작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29세. 주변에는 숨기고 있지만 이혼 경력이 있는 아즈사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일에 집중하고 있다. 일에 매진하던 아즈사는 어느 날 중요한 업무를 전 남편인 하루타 젠에게 빼앗기고 만다. 서로 전 배우자를 걱정하면서도 헤어진 지 몇 년이 지난 후에야 성숙해진 두 사람은 서로 계속 엇갈리게 되는데…. 이혼 부부가 겪는 이별 뒤 이야기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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