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는 당신에게 고백을 할 생각이었다. 울릉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정체불명의 여자 최지영. 선우 현은 자꾸만 지영이 신경 쓰인다. 짧은 시간 사이에도 서로에게 끌리고 마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지영이 사라지고 만다. 흔적도 없이. “오랜만이네요, 현 씨. 인사는 안 해 줄 건가요?”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었던 지영은 "최지안"이 되어 4년 만에 나타났다. 그것도 현이 경호할 대상으로. “지금 이 시간부로 제가 알던 최지영은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그냥 지워.”
우수 웹툰 콘텐츠 발굴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다음웹툰컴퍼니가 공동으로 개최한 ‘다음웹툰 공모대전7’ 시상식이 20일 오후 4시 진흥원 웹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독자 투표 및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 ‘다음웹툰 공모대전7’ 대 ...
다음웹툰 공모대전 7의 최종 수상작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예비 및 신인급 작가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다음웹툰컴퍼니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함께했습니다. 예선작품의 독자투표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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