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는 불편하다. 이런 사람으로 사는게, 한국사람으로 사는게, 여자로 사는게. 10살의 이리나는 이후 입을 열지 않기로 했다. 그냥 이렇게 사는 것이 가장 덜 불편하다고 생각했다. 이리나의 동거남 크리스는 그녀의 일생이 궁금했다. 누구에게도 얘기 하지 않았던 기억들을 크리스에게 얘기하기 시작한다. 모른 척 해왔던 것들을 얘기하다 보니 이리나에게 마음의 변화가 생긴다. 이라나는 이제 불편한 것들을 모른 체 하지 않기로 한다.
오리지널 그래픽노블 : 살짝 밀린 웹툰, 다음 달은 어떨까? 정말 간만에 웹툰이 아닌 그래픽노블 신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로 <THE ADVENTURE ZONE: THE ELEVENTH HOUR>인데요. ‘어드벤쳐 존’은 맥 ...
한 해의 시작을 여는 1월, 북미 지역에서 만화책 판매량은 어땠을까요? 일본만화 : <체인소맨>, 차트의 악마와 계약했나…? 1위는 놀랍게도 <체인소맨> 1권입니다. 신간도 아니고 1권이 1위를 차지했네요. 일본만화뿐 ...
인공지능은 뜨거운 이슈죠. 그런데 해외에서는 인공지능만으로 만화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경우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만화 판매 사이트인 코믹스 어소리티에서 단행본 이슈를 판매하고, PDF의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잉글리시 프로덕션(Engli ...
지금까지 일상툰이 21세기의 인터넷 문화와 호응하며 성장했다고 이야기했다. 인터넷 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일상툰은 개그만화로 발전, '병맛'만화를 낳았고, 보다 자신의 삶에 집중한 만화는 '생활툰'으로 분화했다. 그 중에서도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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