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여인과 그를 사랑한 도깨비의 이야기! 신들의 궁전인 태궁 그리고 신의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여인인 수영이 살고 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신의 아이는 장성하여 인간세상으로 내려간 후 세상사람들의 소원과 억울함을 풀어주는 무당이 된다. 신의 아이 외에도 태궁의 수발을 드는 도깨비들이 있었지만 이들과는 말할 수도, 가깝게 지낼 수도 없었기 때문에 수영은 신의 아이가 떠나고 나면 늘 혼자 아이들을 추억하는 것으로 일상을 보내곤 했다. 내려보낸 신의 아이 또한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잊는 데다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날도 홀로 생각에 잠긴 수영에게 어느 날 갑자기 한 신의 아이가 찾아온다. 그것도 자신을 기억하는 채로.
합정만화연구학회가 '2022 올해의 합정만화상' 수상작을 지난 12월 31일(토) 발표했습니다. 합정만화연구학회는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만화평론가 및 만화연구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2월 31일 '올해의 합정만화상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 한 해를 아우르는 웹툰 작품을 조명하는 시상식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먼저, 지난 3일 발표된 ‘2022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에서 카카오웹툰 연재작인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과 해소 ...
지난 24일, 2022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작 5작품이 발표되었습니다.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 다홍 작가의 <숲속의 담>, 해소금 작가의 <신의 태궁>, 와난 작가의 <집이 없어>, 이 ...
2022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작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를 빛낸 '2022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으로 다홍 작가의 <숲속의 담>, 해소금 작가의 <신의 태궁>, 천계영 작가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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