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유독 길 잃은 존재들을 주워오곤 하던 오로라. 어느 날 한가로이 숲길을 걷던 중, 이번에는 부상을 입고 쓰러진 조비안을 줍는다. 정신이 든 조비안은 기억을 잃었다 말하고, 안정을 찾을 때까지 오로라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나 마을 보안관 조수 이반은 조비안의 수상한 행적을 파고들고, 조비안의 정체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인터뷰 중인 권순규 작가.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미지=레드독컬처하우스 제공)웹소설 원작 웹툰이 많아지면서 창작자 분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결국 부속품처럼 여겨지게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가장 큽니다. ...
유튜브 채널 '컬래머티 AI(Calamity A.I)'에 언어생성 모델 인공지능 GPT-3의 힘을 빌린 단편영화 <솔리시터스(Solicitors)>가 14일 공개됐습니다. 영화는 미국 채프먼 대학교 영화예술학과 4학년생 제이컵 ...
12명의 여성작가 앤솔로지 <여명기> (이미지: 텀블벅 펀딩 게시물) “착하고, 행실도 바른 주인공들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사랑을 성취하는 고난 극복담” 박인하 교수는 <시대를 읽는 만화>(이런책)에서 1950-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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