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단 한번도 희생같은 거 바란 적 없어. 평생 골골대며 사느니 태어날 때 죽는 게 나았다고."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했던 정하 도련님, "도련님은 그냥 살아만 있으세요. 제게 뭘 주실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내가 받아 내면 되니까." 도련님을 위해 산에서 내려와 그를 지키고 있는 소라. "...하나, 소라의 판단 하에 비상시라고 여겨질 경우 소라의 결정을 최우선으로 한다. 둘, 비상시엔 소라의 감을 믿는다. 셋, 비상시든 아니든 소라를 괴롭히지 않는다." 둘의 약속은 과연 지켜질 수 있을까? 서정적인 나레이션과 통찰력 깊은 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썸머 작가의 데뷔작 <소라의 눈>.
최근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인 라프텔의 유튜브에 웹툰 <유성의 궤도>를 애니화한 숏애니가 올라왔습니다. 크레딧을 보니, 청강대 제작…!? 그렇습니다. 작년 2021년 5월말, 라프텔과 청강대 애니메이션스쿨이 산학협력을 체결 ...
스튜디오스카이가 KT '2021 썸머 드라마 콜라주' 프로젝트로 제작된 공포 드라마 '괴기맨숀'의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튜디오스카이는 최근 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 제작과 웹툰 스튜디오까지 인수 합병해 하이브리드형 종 ...
네이버웹툰의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3기 당선작이 발표됐습니다. 총 3기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마지막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 작품은 10대들의 학원스릴러를 다룬 루즌아, 보로콤 작가의 <소녀재판>이 선정됐습니다. &l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웹툰 축제 ‘2016 썸머 웹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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