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고아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주인공 김경삼. "신이 버린 세계"라는 게임에 몰두하다가 게임 속 제국의 덜 떨어진 제3황자 "길로샨 엘로 디 발트"에 빙의한다! 게다가 빙의한 순간은 유괴 당해 처형 직전인 위기 상황…! 뚱땡이, 망나니, 처형 직전이라는 최악의 처지로 환생한 주인공 길로샨은 숙지한 게임 지식을 구사해 다양한 위기를 극복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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