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의 아이콘 외계인. 그 외계인이 자신을 벗겨 달라 여기저기 부탁하고 다닌다면? 홍대 작은 파출소. 이곳에 경찰로서 살아가고 있는 평화를 사랑하는 외계인 ‘침략자’가 있다. 그 고운 마음씨와 달리 어딜 가도 파괴행위만을 하는 침략자의 슈트 ‘수호수호’. 그는 오늘도 ‘수호수호’를 벗겨줄 누군가 나타나길 바라며 열심히(?) 살아간다. 과연 침략자는 자신을 벗겨줄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침략의 아이콘 외계인. 그 외계인이 자신을 벗겨 달라 여기저기 부탁하고 다닌다면? 홍대 작은 파출소. 이곳에 경찰로서 살아가고 있는 평화를 사랑하는 외계인 ‘침략자’가 있다. 그 고운 마음씨와 달리 어딜 가도 파괴행위만을 하는 침략자의 슈트 ‘수호수호’. 그는 오늘도 ‘수호수호’를 벗겨줄 누군가 나타나길 바라며 열심히(?) 살아간다. 과연 침략자는 자신을 벗겨줄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