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외딴섬, 펜션의 주인이 된 리리!!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지만, 그 두근거림도 잠시!! 펜션 안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리리는 유령을 볼 수 있는 눈이 뜨이는데… 원한서린 유령들의 울부짖음!!! 구천을 떠돌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령들!! 리리는 이 유령들의 혼령식을 올려주고, 고민을 들어주지만 정작 유령들은 자신들이 왜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이들을 대신해 조금씩 죽음의 비밀에 다가서는 리리!! 근데 리리?? 이래가지고 부자는 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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