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부른 게... 당신입니까?" 까만 털의 짐승이 노랗게 빛나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괜찮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을 겁니다. 괜찮으니까." 농가의 막내 아들로 태어난 소년 에스티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그를 미워했다. 사람과 동물들의 마음을 읽는 아이. 그리고... "저주 받은 아이" 마침내 열아홉 살을 맞이한 성년식. 행복을 찾기 위한 에스티오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엄재경 작가가 글을, 호패 작가가 그림을 맡은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가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웹툰 원작 게임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모은 작품인 만큼 에디터도 한번 찍먹을 시도했습니다. 시간 때문에 모 ...
영생의 삶을 살아온 신석기녀 ‘숙희’가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Cyphers)에 등장합니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은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에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오늘(7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와이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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