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je윤입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막연하게 상상만 해온 게 벌써 몇 해나 지났는데도 뒤를 돌아봤을 땐 이룬 게 딱히 없어 보여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이게 내 길이 맞는 걸까, 라는 모든 작가님들이 하실 고민이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자'입니다.
예전 만화나 소설을 배우는 문하생처럼, 제가 발을 들이려는 곳의 생태계를 하나씩 배워나가야만 제가 하려는 일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야기를 만들고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소설을 쓰는 이유도, 그림을 그리는 이유도 모두 똑같아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일감 제안은 jhoyun7547@naver.com 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