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자회사 오렌지디 부당해고 당사자 복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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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9일

A씨는 "해고가 부당했음을 회사가 인정하고 사과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출판노조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노조는 일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하지만, '일하지 못하게 된' 사람에게도 꼭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