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제 1회 졸업전시회, 1일부터 사흘간 강남역서 개최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졸업전시가 강남역 신분당선 B3F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G아르체에서 개최됩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졸업전시에는 총 44명의 졸업예정자가 참여했습니다.

 


 

6시로 예정된 오프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인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배치된 자신의 전시위치에 작품을 놓고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장르와 주제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준비한 작품으로 졸업작품을 꾸미다 보니 한 자리에 다양한 장르, 화풍, 주제의 작품들이 한데 모여 '종합 선물세트'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4시부터 예정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2분 피칭'을 위해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최종 점검을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라는 말에 걸맞게 학생들은 각자 단행본 1권, 애니메이션 1편을 제작해 이번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강남역 신분당선을 오가는 분들께 짧은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대형 브라운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강남역 속 이색 공간에서 만난 전시 준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장진휘 학생은 "3월 초부터 지금까지 졸업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장르와 주제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교수님들이 배려해 주셨어요. 오래 준비한 만큼 마지막 전시만을 남긴 지금은 홀가분함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책과 애니메이션 작품을 둘 다 만드는 것이 버거울수도 있었는데, 1학기 때 부터 애니메이션 제작 실무 등을 배워서 제작 자체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고, 만화 제작 역시 교수님들이 거의 1:1로 코칭해주셨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교수진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앞으로 졸업까지 애니반과 만화반 모두 취업, 데뷔 등 각자의 길을 고민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입학할 때는 빨리 배워서 실제 필드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컸는데, 막상 2년이 지나고 나니 아직 배움이 부족하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하지만, 또 도전해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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