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협회, 불법웹툰사이트 검거에 "부산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만화가협회는 부산경찰의 최대 불법웹툰 공유사이트 '어른00닷컴'의 운영자 일당 검거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만화가협회는 감사인사를 통해 "부산경찰청은 2018년 웹툰불법공유사이트 밤토끼 검거에 이어 2019년 26만여편을 불법 유포한 어른00닷컴의 운영자 및 공급자를 검거했습니다. 올해에도 여전히 애써주시는 부산경찰청에 만화인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웹툰 불법사이트는 한국 만화의 토양을 파괴하고, 작가들의 저작권을 도둑질하는 행위입니다."라며 "밤토끼 검거 이후 주춤하던 불법 웹툰사이트들은 대체 경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법사이트 근절을 위해서는 발빠른 차단과 철저한 검거, 그리고 범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그러나 웹툰 불법공유사이트의 신고 및 차단에 소요되는 절차와 기간은 검거만큼이나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으로 남아있습니다."라며 방심위 등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이 이번에 검거한 어른00닷컴의 운영자 일당은 26만여편의 웹툰을 불법으로 공유, 유통하며 받은 불법도박 등 배너광고 수익으로 12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으로 웹툰등 콘텐츠를 공유하는 사이트 운영자들을 검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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