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콘지회 성명문에 화난 웹소설 작가들 "#디콘지회_가스라이팅" 해시태그 운동 확산

최근 099 작가의 공론화 글에서 '웹소설의 불공정 관행이 웹툰에 침투한다'는 말로 촉발된 논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들은 특히 디콘지회 성명문에서 "타 직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있으나, 을끼리 문제제기의 태도를 묻는데 집중되면 갑에게 득이 되는 프레임에 갇히기 쉽습니다"라고 말한 부분에 불쾌함을 표했습니다.

 


오전 1시 30분경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

 

뒤이어 웹소설 작가들은 "#디콘지회_가스라이팅" 해시태그 등을 통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디콘지회의 행동이 가스라이팅(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 출처=네이버 시사상식사전)이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디콘지회와 웹소 작가들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099 작가가 수익쉐어만으로 계약하는 관행이 웹툰에도 번지고 있다고 적었던 당시 몇몇 익명 웹소설 작가들이 계정을 생성, "소설 계약에는 수익쉐어 비율에 있어 MG보다 나은 점이 있다고 판단해 수익쉐어 계약을 선택하는 작가들도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콘지회의 구성원들 중 일부가 소위 '알계'는 모두 업체측의 알바라고 주장하면서 논쟁이 격화되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일부 작가들이 '웹소설은 겸업이 가능하지만 웹툰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등 서로 다른 매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논란의 구성원은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는 거센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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