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드, '케이툰' 최근 논란에 응답... "트래픽은 원고료 결정 참고사항"

최근 케이툰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케이툰의 MCP사인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웹툰인사이트의 공식 질문에 회신을 전하였습니다. 답변 내용을 통해 투니드는 "원고료 반환 후 전송권 회수"에는 '당시 한 작품의 협의 내용이 모든 작품에 적용되는 규칙으로 호도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원고료 협상 중 근거 자료를 제시했는가'라는 질문에 '트래픽 자료는 참고사항일 뿐이며, 협상 기준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원고료 반환 후 전송권 회수 가능 여부에 대해

먼저 원고료 반환후 전송권 회수가 가능하다는 조항은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투니드는 2018년 6월 당시 10회차 미만으로 들어간 작품들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해당 작품의 경우 KT가 전송권 협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작품들에 대해 "아직 유료화 등을 진행하지 않았기에 지급된 원고료를 반환하면 전송권을 반환하겠다"는 의견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은 모든 작품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라 당시 특정한 상황에 적용되는 사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투니드는 당시 한 작품의 협의 내용이 모든 작품에 적용되는 규칙으로 호도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고료 협상, 근거 자료는 어떻게 제시했는가?

또한 작가와 원고료 협상을 할 때 근거 자료가 어떤식으로 제공되었느냐는 질문에 투니드는 "케이툰은 고료를 지급하는 플랫폼으로, 업계의 흐름에 맞춰 조금씩 고료를 인상 해 왔습니다"라며 "상위 10% 작품이 전체 트래픽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어디나 비슷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상위 작품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작품의 고료 편차는 크지 않으며, 또한 트래픽 자료 역시 고료 결정의 참고사항이 될 수는 있지만 협상 기준으로 적용되는 수치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확인을 요청하는 작가의 경우 회사에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래픽 자료의 유출은 플랫폼(KT)와의 계약에 의해 외부로 유출할 수 없는 자료임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투니드 역시 해당 자료를 제한적으로 받고 있어 상세 자료는 요청에 의해 공유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래픽 자료는 플랫폼마다 추출 기준이 다르고, 등락 역시 복합적인 변수가 작용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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