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 웹툰 쇼케이스 인 선전' 20일, 중국 선전시에서 성료, 한국 9개·중국 60여개 기업 참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중국의 주요 만화·웹툰 관련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한국의 우수 만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양국 간 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교역 확대를 위해 12월 20일, 중국 선전에서 「2018 한국 웹툰 쇼케이스」를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며 세계 경쟁력 5위 도시로 올라선 선전시(市)에서 열렸으며, 국내 만화 콘텐츠기업 9개사와 중국 콘텐츠 기업 및 투자사 60개사가 참가하여 한국 웹툰에 대한 중국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피칭 ]

 쇼케이스에 참석한 국내 만화콘텐츠 기업은 ‘다온크리에이티브’, ‘디앤씨미디어’, ‘씨엔씨레볼루션’, ‘아이디어콘서트’, ‘대원씨아이’, ‘이코믹스미디어’, ‘스토리컴퍼니’, ‘엠스토리허브’, ‘키다리이엔티’ 9개사입니다. 이들은 자사 보유 웹툰 IP(지적재산권)의 피칭쇼 이후 중국 최대의 만화플랫폼인 ‘텐센트동만’과 최대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아이치이’를 비롯 ‘선전라바애니메이션’, ‘큐에프캐피털’, ‘선전판권협회’, ‘중국IP산업회’ 등 60여 개 중국 현지 주요 콘텐츠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중국 바이어와 수출 상담하고 있는 '씨엔씨레볼루션' ]

 

비즈니스 상담은 1:1 매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79건의 상담을 통해 수출 계약추진액 약 111만불에 달하는 성과를 거둬 한국의 우수 웹툰이 중국 남부 지역으로 진출하게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쇼케이스에 참여한 대원씨아이 이주은 이사는 “심천이라는 새로운 지역에서 한국 웹툰의 현지화뿐만 아니라 영상화 투자 유치까지 개별로는 불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 깊었습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비즈니스 상담회 모습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대진 글로벌사업팀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중국 남부지역의 새로운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만나 수출 판로를 모색하고 한국 웹툰이 가진 경쟁력을 토대로 현지에서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적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으로 우리 만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외 비즈니스 행사 및 마케팅을 준비하고 지원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천비즈니스센터 남궁영준 센터장 또한 "최근 중국은 콘텐츠IP를 기반으로한 OSMU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시장규모는 한화 85조 규모로 향후 한국의 우수 웹툰 IP를 중심으로 게임,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한중 합작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합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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