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툰 작가 3인3색 인터뷰 - 김숭늉, 유동혁, 미치 작가

지난 18일(목) 저스툰 신년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많은 작가분들과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였는데요. 웹툰인사이트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3인의 웹툰 작가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 3인3색 인터뷰 - 좌)김숭늉 작가, 우)유동혁 작가 ]

 

 

< '사람 냄새' 김숭늉 작가 >



* 안녕하세요. 개인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스툰에서 '사람냄새'을 그리고 있는 김숭늉 작가입니다. 

 

* 저스툰과 인연이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 '사람 냄새' 1화를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PD님이 보고 연락을 먼저 주었습니다. 그땐 저스툰이 만들어지기 전이었는데 의도 같은 것을 보고 괜찮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어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 신년회에서 많은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무엇인지요?

- 전부터 저스툰에서 PD 대 작가 숫자 비율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였는데요. 최대한 PD들을 많이 두어서 작가들을 케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가장 믿음직스러웠습니다. 기대도 많이 됩니다.

 

* 작품을 구성하게 된 배경과 저스툰에서 받았던 피드백은 무엇인지요?

- 처음 미팅시부터 주제를 '혐오'로 잡았습니다. 독자들이 보았을 때 일상에서 느껴지는 혐오를 작품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좀비'라는 것은 '사람이 아닌 존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좀비를 사람이다 아니다'로 구분하는 것과 같이 혐오 또한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질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주제의식과 연결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 2018년도 각오와 저스툰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요?

- 지금과 같이 연재를 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스툰 또한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딱 웹툰 플랫폼 TOP 3안에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PUN'의 유동혁 작가 >



* 안녕하세요. 개인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PUN'의 유동혁 작가입니다. 

 

* 저스툰과 인연이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 저는 그냥 비정기 연재를 하기 위해 혼자서 만화 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스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가의 추천을 통해 투고를 하게 되었고, 연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 작품을 구성하게 된 배경과 저스툰에서 받았던 피드백은 무엇인지요?

- 제가 10년전부터 밴드만화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만족하지 못했고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에게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소재를 찾았고, 현재 그것을 작품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완결까지 달리고 싶습니다. 

작품 제작 중 캐릭터에 대한 구상부분을 저스툰 PD분들과 많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런 행동은 너무 과하다', '이런 행동은 독자분들이 비호감으로 느끼게 될 수도 있다'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 2018년도 각오와 저스툰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요?

- 작품 완결입니다. 전작 '오버스팀'을 완결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전작 또한 완결하고 싶은데요. 그 전에 우선 지금 연재하는 'PUN'이 잘 완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나의 마리아' 미치작가 >



* 안녕하세요. 개인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레진코믹스에서 '340일간의 유예'와 '봄의 정원으로 오라' 그리고 케이툰에서 '나의 마리아'를 연재한 미치 작가입니다. 

 

* 저스툰과 인연이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 저스툰에서 연락이 와서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케이툰에서 연재가 끝나면 가능할 것 같다고 이야기드렸는데요. 저스툰에서 기다려 주셨고,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담당 PD분이 상당히 좋으신 분이신데요. 호흡을 맞추어 저스툰에서 제 개인작뿐만 아니라 제 원작의 다른 그림작가분의 단편들도 올해 공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년회에서 많은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무엇인지요?

- 이제 막 출발한 플랫폼이지만 그래도 가장 지켜야할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부디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작가와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보기 좋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독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저의 작품을 기다려 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의 차기작은 정말 재미있고, 주인공 또한 매력적입니다. 준비하고 있는 단편만화 또한 백합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스툰 18년도 비전 공개 "작가를 존중하는 플랫폼"

* '500여편의 치열한 경쟁' <제1회 저스툰 웹툰/웹소설 공모전> 시상식 진행

* 저스툰 작가 3인3색 인터뷰 - 김숭늉, 유동혁, 미치 작가 

 

연관작품 |

사람 냄새

잠깐 살고 떠나려 했지만 '고시원'이라는 임시거처에 주저앉은 인생들. '성호'는 고시원 거주민들과 같은 신세지만, 그럼에도 그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취준생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이 꼬리칸 같은 곳을 탈출할수 있겠지!아니, 차라리 세상이 멸망해버리면 좋을까? 옆방에서 좀비가 나타났다, 밖에서 물고 물어뜯기는 괴성이 들린다. 나는, 아니 우리는 살아 남아야 한다.


추천 웹툰에세이/리뷰
구백구 상담소, 뜬금없이 위로받다

구백구 상담소

구백구 상담소, 뜬금없이 위로받다

Comments (0)
  •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
로그인
소셜 댓글